한국국제교류원, 캐나다 취업이민 올인원 해결로 눈길

(주)한국국제교류원
26 Mar 2019

숨쉬기 무서울 정도로 심한 몇주째 미세먼지 최악인 한국에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불안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치열한 교육열과 불안한 정치/경제 속에서 그 해답을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찾기 위해 캐나다 취업이민을 통한 성공적인 이민 사례가 눈에 띄게 늘면서 캐나다 유아교사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역삼동 한국국제교류원의 캐나다 유아교사취업 이민 전문회사 대표는 지난 몇 해간 자녀를 둔 부모들이 이민을 결정한 이유 중에 미세먼지 및 교육환경의 문제로 캐나다행을 선택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영어학원강사로 근무하던 배씨(35세)는 캐나다 유아교사로 취업이민을 준비하면서 한국에서 취업을 해결 및 취업비자까지 준비해서 캐나다에서 1년이내 영주권취득한 케이스를 소개했다. 한국에서 캐나다 유아교사 자격증 취득 후 면접 준비, 이력서 커버레터, 포트폴리오 준비하여 캐나다 데이케어센터 고용주와 화상으로 면접을 보고 잡오퍼를 받아 취업비자 발급을 위해 LMIA 승인 후 출국하여 캐나다 입국과 동시에 취업비자를 수령하여 자녀 두 명 무상교육을 캐나다 입국하자마자 시킬 수 있었고 본인 취업비자로 배우자 오픈워크퍼밋을 지원해줄 수 있어 배우자도 함께 캐나다에서 일을 하면서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캐나다에서 입국해서 취업 후 캐나다 현지에서 구직활동을 할 경우 취업 후 LMIA 승인 및 취업비자 수령할 때까지 집값, 생활비, 그리고 자녀 두 명 학비만 1년에 2600만원 정도여서 대략 3000만원이상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부모 중 한명이 취업비자가 나오면 자녀 두 명이 무상교육이 되기 때문에 미리 한국에서 취업을 해결하고 취업비자 준비 후에 출국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세이브 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이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업체를 방문하여 자세하게 상담 받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취업비자 해결부터 영주권취득까지 성공했다고 말했다.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자료조사를 통해 신중한 해외취업이민 준비가 되어야 하며 업체 선정 시에도 취업알선 혹은 취업보장을 내세우며 달콤한 말로 현혹시키는 업체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업체가 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이민전문업체의 경우 외교통상부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외교통상부에 정식으로 허가 승인된 업체인지 확인 해야 한다 라고 했다.

소비자들 또한 반드시 그 분야에 전문업체인지 장기적으로 함께 나갈 수 있는 곳인지 사전에 정보를 많이 수집한 후 정확한 정보로 판단하고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