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및 BC주 주정부의 Announcement - ECE Field 그리고 캐나다 현재 데이케어상황

(주)한국국제교류원
24 Sep 2020

2020년 5월 4일을 기점으로 SK주/ AB주/ BC주의 대부분의 데이케어 및 차일드케어센터가 오픈을 시작하였습니다.

문을 닫지 않고 계속해서 적은 숫자의 Educator 들로 remained open을 하고 있던 센터들도 있었으나, 지난주 알버타주 비씨주의 주정부 Announcement 이후 5월 중순부터는 대부분의 회사원들도 복귀를 할 예정으로 자녀들을 맡겨야 하기 때문에 데이케어 및 차일드케어의 역할은 더 중요 해졌습니다.

주지사들이나 정부관계자들이 발표때마다 빠지지 않고 언급되어 나오는 HEALTH CARE WORKER / CHILD CARE WORKER / DAYCARE WORKER 등 Essential Service Field의 잡으로 칭하며 BC주를 포함하여 몇 개의 주는 모든 곳이 Lock Down 되었을 때에도 끝까지 클로징을 하지 않았습니다.

12살 미만의 아이들은 절대 혼자 집에서 있을 수 없다는 캐나다의 아동법으로 인해 일터로 다시 돌아가는 부모들을 대신해 아이들을 돌봐줄 케어 센터의 부족사태는 연방 /주정부에  데이케어 센터 및 차일드케어 센터,  After School 의 중요성을  인지시켰다고 합니다.  

연방정부에서는 Health Care Worker 와 Early Childhood Educator 를 캐나다가 다시 성장하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될 Demand Job 으로 꼭 필요한 직군이라 칭하였습니다. 지금 캐나다 현지에서 일하고 계시는 우리 한국국제교류원선생님들은 영웅이십니다. 영주권, 취업비자 이 모든 것을 떠나 지금까지 선생님들의 노력에 상응하는 보상을 정부로부터 받으실 것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 어떠한 직군이 정말 이 나라에 필요한 직군이고 비즈니스인지, 어떤 대비가 필요한지  정부에서도 파악하였고,  이에 따라 더 좋은 조건 및 복지제공을 통해 고용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직군인 만큼 현재  데이케어센터 및 차일드케어센터는 자격증 갖춘 ECE 선생님들이 부고해 앞으로 많은 자리가 오픈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한국에 계시는 선생님들께서는 현지 구직현황에 대하여 자세한 각주의 상황을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캐나다 총리가 캐나다 경제 The Urgency to Re-start 연설 중 Early Childhood Educator 관련 이야기 한 부분 영상이며,    BC주 주지사의 비씨주 비즈니스 re-opening 관련 연설 중 Early childhood Educator 에 대해 언급한 부분입니다.



The Prime Minister of Canada, Mr. Justin Trudeau



The Premier of British Columbia, Mr. John Horgan



위의 연설을 요약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Prime Minister of Canada, Mr. Justin Trudeau, has expressed the urgent need for more childcare spaces in helping Canada re-start the economy. Without qualified Early Childhood Educator’s, parents of children who are currently unable to send their children to daycare, due to limited spaces and ever-increasing waiting lists, will not be able to re-enter the workforce.


In addition, Mr. John Horgan, The Premier of British Columbia has also expressed the need for childcare, but more importantly the importance of Early Childhood Educator’s working in a safe environment.


현재 캐나다는 많은 비즈니스들이 코로나 이후 큰 타격을 받았으며, 실업자들이 늘었습니다. 이 실업자들은 일반 회사원들보다는 주로 요식업이나 리테일 업종에서 종사하던 사람들로 이번 사태로 인하여 이후 이민법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반하여 유아교사 및 헬스케어 관련 직종은 Demand Job으로서 더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의 모든 국민들 또한 이 어려운 시기에서 잘 벗어나길 다같이 기도해주길 바랍니다.



BC주 향후 Child Care센터 및 Educator 정책  방향에 관힌 Announcement


아래는BC주 주지사의 비씨주와 미국보더 및 그이외 코로나상황에 대한 연설입니다.  연설 중 Child Care센터와 Educator의 중요성과 그 이외  Early childhood Educator 부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비씨주에서 곧 미디언웨이지가 26불까지 오를 수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부디 그  일이 현실이 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The Premier of British Columbia, Mr. John Horgan